본문 바로가기

코로나19

블랙핑크 제니가 간절하게 부탁한 이유 '무릎 자세히 안 보셨으면...' 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가 파워풀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하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26일 블랙핑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하우 유 라이크 댓' 준비 과정을 묻는 질문에 제니는 "이번 마지막 부분에 댄스 훅(HOOK)이 아주 멋있다. 무릎이 까맣게 멍이 들 정도로 연습했다"며 "서로 누가 더 많이 까맣나 웃으면서 할 정도로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멍을 가렸는데 너무 자세히는 안 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니는 "다양한 감정변화와 분위기와 뮤직비디오 세트에 따라서 콘셉트가 바뀔 수 있는 곡"이라며 "비주얼적으로 시너지가 날 수 있게 의상적인 부분에.. 더보기
“이태원 클럽 사태 예고했다” 문재인 정부 뼈 때리는 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이태원 클럽 사태'를 예고하며 성급한 코로나19 대응 기조 완화를 우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이런 의견을 수용하지 않고 코로나19 대응 기조 완화를 밀어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양구 과학전문기자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문재인 정부 코로나19 대응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강양구 기자는 정은경 본부장 등 방역 전문가들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세균 국무총리 등 문재인 정부 행정관료들이 코로나19 대응 기조를 서둘러 완화했다고 지적했다. 강 기자는 "4월 말부터 지난주까지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 '5월 중 전면 등교', '심각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 검토' 등의 중심에는 정세.. 더보기
'이태원 킹클럽 명부에 여자 탑스타들 이름이…' 충격 글 올라왔다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자마자 이태원 클럽에서 집단감염이 시작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떠돌고 있는 글이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이태원 킹클럽 출입자 명부 상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태원 킹클럽 출입자 명부에 대한 내용이 기사 형태로 적혀있다. 원본 글 작성자는 "이태원 킹클럽 관계자는 출입자 명부에 기입된 정보가 부정확한 점을 언급하며 '여다경, 지선우, 서인영, 옥주현' 등 소위 '기갈' 캐릭터라 불리우는 여성 연예인 성명으로 도배되어 있었다고 밝혔다"며 "연락처 또한 허위 기재가 다수인 점을 지적하며 나머지 1309명의 불통에 대하여 이유를 밝혔다"고 남겼다. '기갈'은 성깔을 부리거나 끼를 떠는 일,.. 더보기
오히려 "한국이 코로나 전염시켰다"고 선동하는 북한 북한이 주민들에게 "남조선이 코로나19를 의도적으로 전염시키고 있다"는 소문을 유포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한국에서 고의로 물건이나 지폐에 바이러스를 문질러서 보내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거짓 선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데일리 NK의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인민반회의에서 감염증 예방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강연은 미국과 남조선이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퍼뜨리고 있으니 주의하라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강연을 진행한 강사는 "한국에서 물건이나 지폐에 바이러스를 묻혀 보낸다. 항상 경계를 게을리하지 말고 수상한 물건이 있으면 절대 만지지 말라" 라고 강조했다. 북한 주민들이 외부와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헛소문을 퍼뜨리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 더보기
"또 대구에서 감염자가..." 전국 초긴장 상태… 국내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감염경로 미확인 환자들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지난 2주간 7명, 어제까지 포함하면 10명으로 산발적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중 7명의 환자가 대구에서 나타난 점은 우려스러운 대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김 1총괄조정관은 “대구의 경우 방역당국이 아직 파악하지 못한 환자 집단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현재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는 1021명으로 전체 환자의 9.5%를 차지한다. 김 1총괄조.. 더보기
'담배 피우면 코로나19 위험 극적으로 낮아진다' 의사도 놀란 연구결과 나와 흡연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적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현지 시각)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파리 피티에 살페트리에르병원 코로나19 확진자 480명 중 흡연자 비율이 전체 인구 중 흡연 비율보다 현저히 낮았다. 피티에 살페트리에르병원 연구진은 환자들 중 흡연자 수가 프랑스 인구 중 흡연 비율보다 훨씬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확진자 480명 중 350명은 입원했고 나머지 환자는 증세가 가벼워 귀가 조치됐다. 그런데 평균 연령이 65세인 입원자 중 평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4.4%에 불과했다. 자가 격리 확진자의 평균 연령은 44세이고 5.3%가 흡연자였다. 프랑스의 흡연자 비율은 44~53세에서 약 40%, 65~75세에서 11.3%가량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입원.. 더보기
“꽃을 들고”…대기업 CEO부터 연예인들 '○○○ 버킷 챌린지'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해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꽃 구매에 나서고 있다. 지난 21일 허세홍 GS칼텍스 대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화훼 농가를 돕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부케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봉사활동 협력 사회복지 기관 73곳과 본사 사무실 청소인력 10명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했다. 허 대표는 이날 GS칼텍스 페이스북에 "꽃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며 "꽃으로 마음을 전하면 활짝 핀 꽃처럼 더 큰 에너지가 돌아오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과 토스 회사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를 꼽았다. 앞서 지난 2월 .. 더보기
105만 유튜버 유정호 채널에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영상이 또 올라왔다 천사라고 불리는 105만 유튜버 유정호 씨가 또 한 번 믿을 수 없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일 유정호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코로나 때문에 갈 곳 잃은 구독자분 집 해드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어그로도 아니고, 제목 그대로 구독자분께 집을 해드렸다"고 밝혔다. 유정호 씨는 자신의 구독자에게 보증금과 1년 치 월세를 다 내주며 거주 공간을 마련해줬다. 그가 이런 엄청난 결정을 내린 데는 이유가 있다. 유정호 씨는 "집을 해드리는 것 자체가 너무 오버가 아니냐 하실 수도 있다"면서도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미혼모분들의 실상황이 이렇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영상을 찍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정호 씨가 집을 직접 해주며 도움을 준 구독자는 11개월 된 아이와 함께 집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