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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그룹라붐'출신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찾아오는 팬들에게 한말... 걸그룹 라붐 출신이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집까지 찾아오는 일부 팬들에게 자제를 요청했다. 율희는 8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린다. 하지만, 그 마음을 넘어서 개인적으로 저희 집까지 찾아오시는 몇몇 분들에게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글을 남겼다. 율희는 큰 아들 재율이의 하원 시간에 맞춰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평소라면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인사하고 싶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안에 떨고 있고 저희도 가급적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외부인접촉을 피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모두의 건강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더보기
''사랑제일교회 교인''사람으로 해선 안될 행동 대체 어떤 행동을 했길래?(사진有)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이 방역요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오후 3시 30분경 서울 성북구 구청, 보건소, 주민센터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사랑제일교회 주변에서 소독약을 뿌리는 방역작업에 나섰으나, 교회측 사람들이 방역차를 막아나섰다. 장위2동 주민센터 앞에 모여 준비작업을 마치고 출발하려는 순간 방역차량을 막아선 교회 관계자들은 욕설과 삿대질을 하기 시작했고, 이를 말리는 방역요원을 끌어내고 멱살을 잡고 욕설을 퍼부었다. 일부는 주먹을 쥐어 들며 위협을 하기도 했다. ​ 이 과정에서 교회측 사람은 다른 방역요원들과 취재진을 향해 욕설을 하고 물을 뿌리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교회측 사람은 다른 방역요원들과 취재진을 향해 욕설을 하고 물을 뿌리기도 했다. 더보기
''한여름 차안 손소독제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국립소방연구원은 여름철 자동차에 손 소독제를 보관하면 화재나 화상 위험이 있다며 19일 사용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연구원이 지난 6월 경기도 군포소방서에서 의뢰해 손 소독제 14종을 분석한 결과, 국내산 2종과 외국산 5종의 에탄올 함량이 60%를 넘어 위험물안전관리법상의 위험물로 판정돼 안전관리가 특별히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탄올은 휘발성이 강해 뜨거워진 차량 내부에서 가연성 증기를 확산시킬 수 있고, 이때 라이터 불꽃 등의 점화에너지가 가해지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국립소방연구원의 설명이다. 또 여름철 복사열로 온도가 높아진 차 안에서는 에탄올의 증기압이 높아져 플라스틱 소독제 용기가 터질 수 있는데, 이때 내용물이 눈에 들어가면 각막이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 더보기
'코로나19' 때문에 '2천만원'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 재산손해... 더보기
코로나19 백신 '모더나' 가격… 예상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한 모더나가 백신 접종 가격을 약 6만원~7만원(50~60달러)로 책정했다. FT는 “다른 백신 제약회사가 각국 정부들에게 조달하기로 한 가격보다 높다”며 “백신을 우선 공급받게 될 미국과 다른 고소득 국가에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50~60달러(회당 25~30달러)는 화이자와 독일 파트너인 바이오엔텍이 지난주 미 정부와 선주문 계약에서 체결한 회당 19.50달러보다 훨씬 높은 가격이다. 다만 모더나가 책정한 이 가격이 최종 가격이 될 가능성은 적다고 FT는 밝혔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네덜란드·독일·프랑스·이탈리아와 잠재적 백신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백신 가격은 회당 3~4달러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FT는” 현재 코로나19.. 더보기
'코로나19' 연일 급증 "신규확진 61명 증가, 해외유입 47명…"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48명 증가한 1만 2396명이며 완치율은 91.1%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한 291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925명이다. 더보기
'이태원 킹클럽 명부에 여자 탑스타들 이름이…' 충격 글 올라왔다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자마자 이태원 클럽에서 집단감염이 시작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떠돌고 있는 글이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이태원 킹클럽 출입자 명부 상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태원 킹클럽 출입자 명부에 대한 내용이 기사 형태로 적혀있다. 원본 글 작성자는 "이태원 킹클럽 관계자는 출입자 명부에 기입된 정보가 부정확한 점을 언급하며 '여다경, 지선우, 서인영, 옥주현' 등 소위 '기갈' 캐릭터라 불리우는 여성 연예인 성명으로 도배되어 있었다고 밝혔다"며 "연락처 또한 허위 기재가 다수인 점을 지적하며 나머지 1309명의 불통에 대하여 이유를 밝혔다"고 남겼다. '기갈'은 성깔을 부리거나 끼를 떠는 일,.. 더보기
'담배 피우면 코로나19 위험 극적으로 낮아진다' 의사도 놀란 연구결과 나와 흡연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적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현지 시각)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파리 피티에 살페트리에르병원 코로나19 확진자 480명 중 흡연자 비율이 전체 인구 중 흡연 비율보다 현저히 낮았다. 피티에 살페트리에르병원 연구진은 환자들 중 흡연자 수가 프랑스 인구 중 흡연 비율보다 훨씬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확진자 480명 중 350명은 입원했고 나머지 환자는 증세가 가벼워 귀가 조치됐다. 그런데 평균 연령이 65세인 입원자 중 평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4.4%에 불과했다. 자가 격리 확진자의 평균 연령은 44세이고 5.3%가 흡연자였다. 프랑스의 흡연자 비율은 44~53세에서 약 40%, 65~75세에서 11.3%가량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입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