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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로 인스타 인플루언서 탑텐에 들어간 유명한 일반인 더보기
' 집단 폭행 가해자는 헌팅 포차에....' 아들 잃은 피해자 아버지는 분노 지난 14일 한 아버지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제목부터 가슴을 울린다. '이중경'. 아들 이름 석 자다. 고 이중경 씨가 사망한 건 지난 1월 6일이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친구 2명과 술을 마셨다. 한 친구 지인 A 씨도 나중에 합류했다. 사건은 노래방에서 발생했다. 이 씨가 던진 빈 페트병이 실수로 A 씨 머리에 맞았고 그는 이 씨를 때렸다. 심한 폭행에 이 씨가 거듭 중단을 호소했지만 하지만 노래방 밖에 있던 A 씨 친구 2명까지 가세해 폭행은 계속됐다. 이날 5시 32분쯤 이 씨는 숨진 채 발견됐다. 나들목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넘어 1차선으로 가려다 차량에 치인 것이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했다. 아버지는 분노했다. A 씨가 불구속 수사를 받고 풀려났기.. 더보기
"대변이 다리를 타고 줄줄 흘러.."아기 잃은 엄마,가슴 찢어지는 청원글 지난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다. 부산에 사는 만 34살 청원인의 아기는 지난 6월 22일 사망했다.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가진 소중한 아이였다. A 씨가 쓴 청원 글에 따르면 수술 당일 오전 6시 해당 병원에서 분만 촉진제를 맞고 진통이 와 유도분만에 들어갔고, 5시간이 지나고 탈진을 느껴 제왕절개를 요청했다. 하지만 병원 측은 A 씨에게 어떤 설명도 없이 흡입기계(vaccum)를 넣고 배밀기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의사는 내려오지도 않은 아기를 억지로 꺼내려고 제 질 안으로 vaccum이라는 흡입기계를 억지로 쑤셔 넣었고 수간호사는 제 위로 올라타 강한 힘으로 배 밀기를 했습니다. 사전 설명 및 동의는 전혀 없었습니다. 저의 거부에도 의사는 그 행위를 반복했고 저는 성폭.. 더보기
암 판정받은 뷰티 유튜버 "암, 너는 있어라, 난 내일을 하겠다" 강한 의지... 혈액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유명 뷰티 유튜버 새벽(29)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최근 6차 항암치료를 끝낸 새벽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새벽은 시중에 있는 약으로는 치료할 수가 없어 임상시험에 참여 중이다. 새벽은 지난해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갔다가 혈액암 판정을 받은 이후, 투병 사실을 알리는 한편 그 과정을 영상으로 남기고 있다. 특히 치료 때문에 삭발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해외에서도 화제가 됐고, 영국 BBC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에 새벽은 삭발 영상을 찍은 계기에 대해 “탈모가 시작되면서 암 환자들이 쓴 게시물을 찾아 미친 듯 읽었다”며 “삭발 과정을 생생하게 남기면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메이크업 영상을 꾸준히 올리는 이유에 대해 “‘.. 더보기
" 뒷광고논란 양팡 " 친언니가 인스타로 논란에 대한 입장 해명 뒷광고 문제로 논란이 된 유튜버 양팡의 친언니가 그동안의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양팡은 인스타그램 게시물들을 삭제했다. 지난달 28일 양팡의 친언니는 인스타그램에 납세증명서와 함께 뒷광고 논란을 일으킨 푸마 영상과 젠틀 몬스터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양팡 친언니의 사과문이 올라온 후 3일 뒤인 9월 1일 양팡은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 이어서 인스타그램 게시물 또한 비공개 전환했다. 그는 "해당 영상이 결과적으로 시청자들을 기만한 것이지만 절대 시청자들을 속여서 더 큰 돈을 벌어들였다는 마음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양팡의 친언니는 젠틀몬스터, 수분크림 영상에 대해서도 "해당 브랜드의 선글라스는 제 돈으로 직접 구입한 제품이다. 영상을 업로드한 후 브랜드를 묻는 질문이 많아 알려줬을 뿐 광고가 아니다. .. 더보기
" 맹견 소유자, 내년2월까지 책임보험 가입 안하면.."과태료 낸다 맹견을 기르고 있는 사람은 내년 2월 12일까지 맹견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8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동물보호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은 책임보험 가입 시점을 맹견을 소유한 날 또는 기존 보험의 만료일 이내로 규정했다. 사고 보상의 공백 기간이 없도록 하기 위한 장치다. 기존 맹견 소유자는 개정 동물보호법 시행일까지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다만 맹견이 월령 3개월 이하인 경우 3개월이 됐을 때 가입하면 된다. 보험 가입 의무를 위반한 사람에 대해서는 시·군·구청장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1차 위반은 100만원이고 2차, 3차는 각각 200만원, 300만원이다. 개정안은 맹견 책.. 더보기
"걸그룹 파나틱스, 스태프 노출 강요 논란"..폭행 의혹까지..? 그룹 파나틱스의 라이브 방송 과정에서 한 방송 관계자가 멤버들의 노출을 강요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다. 파나틱스 멤버 비아, 채린, 도이, 나연 등 4명은 지난 7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도리 그림 추첨’이라는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나틱스 멤버들이 최근 진행한 라이브 영상이 주목받으면서 성희롱 피해 의혹이 불거졌다. 라이브 방송 중 다리를 가리려고 점퍼를 건낸 여성 스태프에게 한 남성 관계자가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가리면 어떡하냐"며 "바보냐, 넌?"이라고 말하는 음성이 공개된 것. 하지만 방송이 시작되고 얼마 후 멤버들이 짧은 치마, 바지를 입고 있어 스태프가 담요와 점퍼 등을 건넸고, 멤버들도 이를 이용해 다리를 가렸다. 하지만 곧바로 한 남자 관계자가 "가리면 어떻.. 더보기
"JK 김동욱, 이게나라냐"현 정부 비판글 ..."Choo하다" 가수 JK 김동욱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현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게재해 비난을 받고 있다. JK김동욱은 지난 14일 트위터에 “Choo하다 Choo해”라고 적었다. 앞서 현 정부와 관련한 비판글을 종종 올려왔던 터라 추미애 장관의 이름을 빗댄 것으로 풀이됐다. 당시는 법무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추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한 공방이 진행됐던 날이다. 그는 “각자 자기 전문분야가 있는 법인데 왜 우리 정부는 전문가의 의견은 개무시하고 본인들이 마치 전문가인 척 나서서 저런 사태를 만드는지 모르겠다. 정말 한심답답하구나! 정신 좀 차리자!”며 지난 2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발언했다. 이외에도 “조국아 이젠 사과해라. 적당히 하자”,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이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