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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美 주지사 폭로 '트럼프' "한국인들 끔찍하다"…한국 관련 발언 더보기
오히려 "한국이 코로나 전염시켰다"고 선동하는 북한 북한이 주민들에게 "남조선이 코로나19를 의도적으로 전염시키고 있다"는 소문을 유포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한국에서 고의로 물건이나 지폐에 바이러스를 문질러서 보내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거짓 선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데일리 NK의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인민반회의에서 감염증 예방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강연은 미국과 남조선이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퍼뜨리고 있으니 주의하라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강연을 진행한 강사는 "한국에서 물건이나 지폐에 바이러스를 묻혀 보낸다. 항상 경계를 게을리하지 말고 수상한 물건이 있으면 절대 만지지 말라" 라고 강조했다. 북한 주민들이 외부와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헛소문을 퍼뜨리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 더보기
“김정은 죽었다 99% 확신 이번 주말 내로 발표될 것” 탈북민 출신 북한인권운동가인 지성호 미래한국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망설을 제기했다. 뉴시스가 지난달 30일 전한 바에 따르면 지성호 당선인은 "김정은 위원장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99%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망설 근거는 북한 내부 소식통이다. 지 당선인은 "지난 주말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수술로 인한 쇼크 상태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 심혈관 쪽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수술 뒤) 정신을 차릴 수 없고 통치를 할 수 없는 상태로 혼란에 대한 대비가 당 내부에서 드러난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 당선인은 "김일성, 김정일 사망 당시 일주일 지나 발표됐던 걸로 봤을 때 이번 주말에 발표될 것으로 본다"면서 "좀 더 늦어질 때는 후.. 더보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실상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장성민 한반도 문제 전문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망을 언급했다. 23일 장성민 한반도 문제 전문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을 내놨다. 장성민 전문가는 "이날 오전 북한 권력 핵심부에서 김 위원장이 회복 불능한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최종적으로 사망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거의 사망 단계에 이른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이 사망했냐고 묻자 ‘그렇게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을 하느냐’며 회피했다”며 “결국 나의 집요한 질문에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 사망 소식이 몰고 올 한반도 리스트를 세분화해 대응할 수 있는 각각의 시나리오를 준비해야 한다"며 .. 더보기
전대숲 익명 제보자 “내일(23일) 제2차 한국 전쟁 일어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제2차 한국 전쟁 예언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페이스북 페이지 '전대숲-전국 대학생 대나무숲1'에 올라온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2020년 4월 23일 새벽에 제2차 한국 전쟁이 일어난다"며 "어떻게 해서든 사람들을 살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보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두산이 폭발하면 전쟁이 끝난다. 비상 경보를 늦게 알릴 것이니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게 되며 수도권에 핵미사일이 떨어져 건물도 사람도 재가 돼 사라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러면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분들은 화학무기를 살포할 것이니 방독면이나 얼굴을 가릴 수 있는 천을 싸고 밖으로 대피해라"며 구체적인 조언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 더보기
“김정은 현재 뇌사 상태… 여동생 김여정이 권력 잡는다” 지라시 급속 확산 미국 CNN방송이 21일(한국 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보도하면서 그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 북한의 지도자로 나설 것이라는 내용의 ‘지라시’가 급속하게 돌고 있다. CNN은 사안을 직접 알고 있는 미국 관리를 인용해 김 위원장이 최근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져 중태라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한국 주식 시장이 요동치는 등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이 아직 사망하진 않았지만 뇌사 상태에 준하는 심각한 상태라는 내용의 지라시가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지라시는 “수술 실패로 김정은은 현재 뇌사상태에 준하는 심각한 상태. 아직 사망은 아닌 듯 보임. 북한 내부 쿠데타나 강제연금 상황은 .. 더보기
“수술받은 북한 김정은 중태에 빠졌다” CNN 긴급 타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미국 CNN이 사안을 직접 알고 있는 미국 관리를 인용해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CNN은 미국 중앙정보국(CIA),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미국 국무부, 한국을 상대로 취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심혈관계 시술을 받은 뒤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다고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가 지난 20일 보도했다. 데일리NK는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2일 평안북도 묘향산 지구 내에 위치한 김씨 일가 전용 병원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술 이후 인근 향산 특각(별장)에 머물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15일 북한 고위 간.. 더보기
[속보] 북한 김정은의 신상에 실제로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에 실제로 이상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5일 제108회 태양절(태양절:김일성 주석의 생일) 때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건물인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아 신변이상설이 제기된 김 위원장이 최근 심혈관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가 20일 보도했다. 데일리NK는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향산진료소(평안북도 묘향산 지구에 위치한 김씨 일가 전용병원)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회복 중이라고 현지 소식통의 발언을 빌려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시술은 평양 김만유병원 의사가 집도했으며, 김만유병원 뿐만 아니라 조선적십자종합병원, 평양의학대학병원 소속의 '1호' 담당 의사들이 평양에서 향산진료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