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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빨갱이' 라며 '문재인 대통령'한테 신발 던진 50대 남성 현장서 체포 '문재인 대통령'한테 신발 던진 50대 남성 더보기
美 주지사 폭로 '트럼프' "한국인들 끔찍하다"…한국 관련 발언 더보기
만화 캐릭터 닮은 연예인 비교 사진(봉미선 더보기
“이태원 클럽 사태 예고했다” 문재인 정부 뼈 때리는 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이태원 클럽 사태'를 예고하며 성급한 코로나19 대응 기조 완화를 우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이런 의견을 수용하지 않고 코로나19 대응 기조 완화를 밀어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양구 과학전문기자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문재인 정부 코로나19 대응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강양구 기자는 정은경 본부장 등 방역 전문가들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세균 국무총리 등 문재인 정부 행정관료들이 코로나19 대응 기조를 서둘러 완화했다고 지적했다. 강 기자는 "4월 말부터 지난주까지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 '5월 중 전면 등교', '심각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 검토' 등의 중심에는 정세.. 더보기
청와대, 남북철도연결 “미국과 긴밀 협의' 청와대는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4·27 판문점 선언 2주년 메시지를 통해 언급한 남북 철도연결 사업과 관련 "미국과 긴밀히 협의해왔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철도연결의 경우 추후에 한국 정부의 자재나 장비가 들어가는 데 이 부분에서도 미국의 동의를 얻을 수 있나'라는 물음에 "협상 단계마다 상황이 달라진다"면서 "그런 상황에서 철도 연결이 추진되고 있다는 것만 말씀 드린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어제(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회의에서 "남북 간 철도 연결을 위해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해 나가겠다"면서 "남북 정상 간에 합의한 동해선과 경의선 연결의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같은 자리에서 언급한 ".. 더보기
정부, 40조 원 규모 고용 관련 기금 조성 문재인 대통령 "프리랜서 등 93만명에 3개월간 50만원씩 지급" 정부는 22일 40조 원 규모로 위기 극복과 고용을 위한 기간산업 안정기금을 긴급 조성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5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기간산업의 위기와 고용 충격에 신속히 대처하고, 국민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결정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경제와 고용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기간산업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면서 "정부는 기간산업 안정기금을 통해 기간산업이 쓰러지는 것을 막겠다"고 강조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