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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보] 코로나19 확진자 22명 추가…총 감염자 수 1만635명 현재 17일 코로나19 확진자 22명 추가…총 감염자 수 1만635명............ 더보기
"인생역전 로또 1등 당첨!"코로나19 직장 해고된 뒤 1등 당첨받은 직장인 코로나19로 인해 덩달아 실업자가 많아지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 이로인해 기업인들은 경영난을 호소하며 월급이 삭감되거나 실직을 하는 이들이 많이 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위기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한 남성이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후 인생역전을 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호주인 남성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전해 화제가 되고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 A씨는 한 가정의 가장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갑작스럽게 직장을 잃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가족을 지켜야 할지 막막함에 망연자실했다. 지난 12일 A씨는 부활절을 맞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셋포라이프’라는 연금 복권을 구매했다. 그런데 다음날인 지난 13일 A씨는 한통의 메일을 받았고 행운이 찾아.. 더보기
"코로나 감염시킬까봐"집까지 120km 걸어서 나흘만에 도착한 남성 혹시나 자신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줄까 봐 입국 후 고향까지 120km를 걸어간 말레이시아 청년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사바주가 고향인 알릭슨 만군독(34)은 지난달 일본을 떠나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당시 일본에선 도쿄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빠르게 늘기 시작하며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던 시기다. 만군독은 공항에 도착해 받은 검진에선 의심증상이 없어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는 답변을 들었다. 검역당국은 대신 그에게 병원 정밀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할 것을 지시했다. 하지만 만군독은 그대로 집에 돌아가기 찜찜했다. 혹시라도 자신이 이미 코로나19에 걸렸다면 가족과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