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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이어폰 출시" 케이스까지 완벽한 피카츄 블루투스 이어폰 포켓몬스터 마니아라면 누가 봐도 탐내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출시 됐다. 게이밍 기기 전문 회사 레이저가 출시한 '피카츄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버드'가 바로 그것이다. 레이저에서 기존에 출시한 '헤머헤드 트루 와이리스 이어버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노랗게 채색된 이어버드에 새겨진 피차큐 로고와 몬스터볼을 그대로 본따 만든 충전 케이스가 특징이다. 이어버드는 피카츄를 닮았을 뿐만 아니라 , 기기를 조작할 때 안내 음성도 피카츄 목소리로 들려준다. 충전 케이스는 게임 속 몬스터볼과 같이 전면 버튼에 불이 들어오며, 이를 통해 이어버드의 충전상태를 체크 할 수 있다. 생활 방수와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며 플레이 지연시간을 줄여주는 게임 모드 역시 탑재 돼 있다. 이어폰은 1회 충전시 약 3시간 사용 가.. 더보기
"FX시티 불법" 법무부 단순한 도박에 불과하는 법원의 판단..! 지난달 인스타그램 HYUNJ00N 계정에 업로드된 국민신문고 답변이다. 답변 1항에 fx거래등은 금육당국의 인허가를 받은 외환파생거래에 속하는 금융상품이 아닌 단순한 도박에 불과하는 법원의 판단이 있었습니다. 이는 거래가 합법이라는 판결이나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한 금융상품이 아니라는 판결임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fx시티 논란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이와 같은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있다. 더보기
"NO재팬" 일본행 관광객, 한국인 -97.1% 중국인 -98.5% 일본의 외래 관광객 6개월 연속 감소 사태를 그간 한국인들이 이끌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본격화한 올 3월에는 중국인들이 일본행 기피 현상을 주도했다. 작년 3월에 비해 한국인의 일본행은 97.1% 줄었지만, 중국인의 일본행은 98.5% 감소했다. 미국인의 일본행은 85% 줄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분석가들 사이에선, 일본 스스로 코로나 방역과 검사에 소홀한 채, 동맹국과 우방국 등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만 서둘러 강행하는 바람에, 일본에 많이 가던 나라 국민의 불쾌감을 더한 결과라는 논평이 많다. 15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의 3월 외래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에 간 외국인 여행객은 총19만 3700명으로 작년 3월(276만136명)에 비해 93.0% 줄었다. 한국인 여행객은.. 더보기
"충격" BJ 강은비 죽으라는 DM받아.. 배우 출신 BJ강은비가 생일에도 이어진 아픅거의 만행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비 생일추카해" 라는 글과 함께 생일을 자축했다. 이어 "그런데 생일날까지 꼭 비공개 계정으로 죽으라고 DM 열심히 보내시는데... 에궁~ 그러지마세요~"뭐 전 욕을 많이먹어서 오래 살것같아요 걱장마요~ 스스로 죽진않을께요" 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축하드리고 행복한 생일 되기를 바랍니다." "은비언니 생일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보기
인천 '당선 유력' 송영길·유동수 당선 확정..민주당 후보 5명 수도권 민심을 알 수 있는 인천에서 계양에 출마한 유동수·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남은 개표와 상관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또한 인천 지역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 5명의 당선이 확실한 상황이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30분 기준 '전 인천시장' 계양을 송영길 후보가 58.0% 득표율로 당선됐다. 상대 후보인 윤형선 미래통합당 후보는 39.3% 득표율을 얻었다. 개표가 89.5% 진행된 유동수 후보는 59.6% 득표율로 3만9250표를 얻어 당선됐다. 또 인천 지역 중 5곳에서 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구미추홀갑에서 허종식 후보가 48.2%, 연수갑 박찬대 후보가 56.3%, 남동을 윤관석 후보가 50.3%, 부평갑 이성만 후보가 57.8%, 인천 서구을에 출마한 신.. 더보기
"전국 투표율 최하위" 인천 이번 총선 꼴찌 되나..? 매회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국 투표율 하위권을 기록하는 인천은 이번 선거에서만큼은 ‘꼴찌’의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15일 오후 5시 기준 21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 투표율은 60%를 돌파한 62.6%를 기록 중이다. 전남이 65.2%로 가장 높고, 인천은 충남과 함께 59.4%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전남과는 6%포인트 가량 차이 난다. 인천은 1996년 4월 11일에 치러진 15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총선마다 투표율 하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5대 총선에서는 전국 63.9%를 기록했는데, 인천은 60.1%로 전국 15개 광역시ㆍ도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경북과 제주(71.7%)와는 1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다. 16대 총선에서는 대전에 0.1%포인트 높은 53.4%를.. 더보기
"2~3일이면 연못 속 새우 다 죽어 " 中 또 바이러스 비상 중국 남부 광둥성에서 새우에 치명적인 바이러스 질병이 퍼지면서 양식업자들이 피해를 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주요 새우 양식지인 광둥성에서 '십각류 무지개 바이러스1(Decapod iridescent virus 1·Div1)'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새우가 붉게 변하고 껍질이 약해지면서 바닥에 가라앉아 죽는데, 광둥성 새우 양식 어가 4분의 1 정도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게 지역 어민들의 설명입니다. 광둥성 장먼의 한 어민은 "감염률과 치사율이 무서울 정도다. 처음 감염 사실을 확인한 뒤 연못의 모든 새우가 죽는 데 2∼3일밖에 안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주하이의 또 다른 어민은 "종이나 크기를 가리지 않고 감염된다"면서 "한 .. 더보기
구청 공무원 옆 건물로 출장가고 식비 부풀리고.. 혈세가 공무원 쌈짓돈? 수도권 기초자치단체 일부 공무원들이 세금을 자신들의 쌈짓돈으로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구청 직원이 바로 옆 구 의회 건물을 다녀온 뒤 출장 처리하거나 일이 끝난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며 영수증을 허위 처리하는 식으로 수당을 챙겼다. 6개월 동안 출장 수당 및 특근매식비(야근 시 먹는 저녁 식비) 명목으로 500여만 원을 부정으로 수급했다. 시민단체가 제보를 받고 구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다. 해당 공무원들은 시(특별·광역시 포함)·군·구청 공무원이 지역 내 출장을 갈 경우 공무원 여비규정에 따라 4시간 이내면 1만원, 4시간 이상인 경우 2만원의 경비를 지급한다는 점을 교묘히 이용했다. 이렇게 모은 출장비는 부서 점심이나 회식비 등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게 시민단체 설명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