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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기사

'마약 투약' 로버트 할리와 친하다는 사유리가 할리를 부를때 호칭....

로버트 할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해나가고 있다. 팬케이크, 쿠키 등 쿡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처가에 방문하는 일상도 자연스럽게 공개했다.

 

방송인 사유리 역시 이런 로버트 할리를 위해 유튜브에서 그를 응원(?)하기도 했다. 사유리는 "제가 할리 씨를 할리뽕이라고 혼자서 부른다. 할리 씨 앞에서 부르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며, "건강한지도 자주 체크한다. 나쁜 사람이랑 있는 게 아닌지 감시한다. 조금만 이상하면 경찰에 신고할 거다"라고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로버트 할리는 "나 하리뽕이라고렜다렜다?잉 ㅋㅋㅋㅋ 신고하지 말고 착하게 살고 있어요 ^^"라고 댓글을 달았다. 사유리는 "할리뽕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해요"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