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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코로나

"코로나19로 인해"PC방 업주들이 선택한 것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전국의 '고위험시설' PC방에 2주간 영업중단 명령을 내린 가운데, 일부 업주들을 중심으로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한 PC방 영엄중단 이후에도 이 경험을 살려 '배달 전문'으로 업종을 전환한 PC방들이 속속 생겨났다. 주로 김밥이나 떡볶이 등 간편한 분식을 팔지만, 돈까스나 제육덮밥, 미국식 핫도그 등 손이 많이 가는 음식도 흔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PC방 맛집'을 공유하는 '피슐랭가이드'(PC방+미슐랭가이드)도 등장했다. '피슐랭가이드'의 심사위원들은 실제 '미슐랭가이드'를 연상케 하는 꼼꼼한 리뷰로 맛집을 가려낸다. 더보기
몰래 영업한 PC방 현 상황은 빤스런.......???????????? 정부 지침을 따르지 않고 몰래 영업을 강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PC방 상황이 온라인 확산 중이다 전국에 일부 극소수 지역을 제외하고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PC방 사장님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25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X됐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PC방을 이용하던 중 카운터에서 받은 메시지가 담겼다. 카운터 직원은 "지금 바로 강제종료 합니다. 경찰이 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게재한 이용자는 몰래 영업 중이던 PC방을 이용하러 갔다가 도망을 쳐야하는 상황이 된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이용자는 "도망 가느라 질문 못 받는다"라는 글을 남긴 후 사라졌다. PC방은 지난 19일 자정부터 정부가 지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시설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