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전국의 '고위험시설' PC방에 2주간 영업중단 명령을 내린 가운데, 일부 업주들을 중심으로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한 PC방 영엄중단 이후에도 이 경험을 살려 '배달 전문'으로 업종을 전환한 PC방들이 속속 생겨났다. 주로 김밥이나 떡볶이 등 간편한 분식을 팔지만, 돈까스나 제육덮밥, 미국식 핫도그 등 손이 많이 가는 음식도 흔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PC방 맛집'을 공유하는 '피슐랭가이드'(PC방+미슐랭가이드)도 등장했다. '피슐랭가이드'의 심사위원들은 실제 '미슐랭가이드'를 연상케 하는 꼼꼼한 리뷰로 맛집을 가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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