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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를 팔고…” 제이비튜브n번방 피해자들 향해 엄청 센 저격 'n번방 사건' 관련 논란 터졌던 유튜버가 피해자들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유튜버 JBtube(제이비튜브)는 'N번방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이 안 됩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안타까운 것과 공감은 별개"라며 조목조목 의견을 풀었다. 제이비튜브는 "돈 벌겠다고 스폰 받고 대소변 영상 찍고 팬티와 스타킹을 팔던 사람들에게 왜 공감해줘야 하냐"라고 말했다. 그는 "일탈계 안 하고 잘 사는 사람들도 많다. 굳이 그런 걸 한 피해자들을 옹호해주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제이비튜브는 "스튜디오 출사에서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양예원, 과속 안 한 차량에 치었지만 법이 만들어진 민식이를 편들어 주고 싶지 않은 것과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n번방 사건을 두고 "범죄자가 범죄자 만난 블랙코미디"라고 정의했다.. 더보기
'N번방 조주빈 공범' 부따 18세 강훈 4월 17일 얼굴 공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 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 강훈(18) 얼굴 등 신상이 공개된다. 16일 서울 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강훈에 대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피의자(강훈)는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주요 공범으로서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 착취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라며 신상정보를 공개 결정 이유로 설명했다. 경찰은 "국민의 알 권리, 동종 범죄의 재범 방지 및 범죄 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므로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심의 결정했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17일 오전 강훈을 검찰에 송치할 때 마스크나 모자로 가리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