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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MC몽 '폭우 피해' 성금 2천만원 넘게 기부했다. 가수 MC몽이 팬들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돕기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6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에 따르면 MC몽과 팬클럽인 몽키즈 회원들이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2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MC몽과 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온라인 플리마켓을 열어 모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코로나와 수해 피해 등 어려운 일들이 겹쳐 남은 2020년은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20만원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MC몽은 코로나19 피해극복 및 확산 예방을 위해 밀알복지재단, 희망조약돌에 각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 기부했다. '봄 같던 그녀가 춥대' 가창료 역시 발달장애청년 .. 더보기
신민아·김우빈 커플, 수재민 돕기에 1억 기부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커플 기부에 나섰다.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선행에 동참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신민아와 김우빈이 최근 각 5,000만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민아와 김우빈의 커플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둘은 올초 코로나19 사태에도 각각 1억 원씩을 쾌척했다. 의료진과 취약계층을 위해 손을 내민 것.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적인 선행 스타다. 신민아는 지난 2009년부터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화상 환자 치료, 소외계층 공부방 교사 지원 사업 등에 참여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열애설 보도가 나자 이를 인정했고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영화 '마스터',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등으로 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