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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BJ세야 ,"故박소은에게 평생 미안함 갖겠다."2개월만에 복귀해 심경 고백 BJ 박소은 사망 이후 두달여간 활동을 중단했던 BJ 세야가 방송 복귀와 함께 심경을 전했다. 그는 14일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지난 두달의 근황을 전하며 "제가 말을 제대로 다 하지 못할까 봐 메모장에 적어서 말씀드리는 점 죄송하다"며 입장문을 읽었다. 그는 "불편하게 만들어서 시청자분들 그리고 팬분들, 그 친구와 그 친구의 팬분들께도 정말 죄송하다"며 "가족분들이 언급되는 걸 원하지 않으신다고 들었기에 오늘 이후로 더 이상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J 세야는 BJ 박소은을 '그 친구'라 지칭하면서 "7월 4일 해명방송 전 그 친구와 통화나 연락을 하고 싶었지만 연락이 안 되던 상태였다"며 해명 방송을 할 당시에 대해 "인터넷 사이트에 글들이 올라오면서 제가 범죄를 일으킨 사람으로 몰리.. 더보기
“성적인 동영상까지...” 골목식당 출연한 일반인에게 쏟아진 끔찍한 악플 수준 '백종원의 골목식당' 군포 역전시장 편에 출연했던 분식집 사장님이 악플 피해를 호소하며 악플러를 향해 경고했다. 28일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일반인들에게까지 퍼진 악플 피해 사례가 소개하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군포 역전시장 편에 출연한 분식집 사장님의 피해 사례가 전해졌다. 분식집 사장님은 "늙은 여우다', '어떻게 인생을 살아왔는지 알겠다', '애 혼자 낳고 기르는 미혼모다' 등 악플을 받았다"며 "동영상도 받은 적이 있다. 이상한 동영상, 성적인 동영상도 받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더보기
73만 인플루언서 "악플 써서 고소했더니 이런 문자가 왔습니다" 인플루언서 오또맘(오태화)이 악플러 고소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악플러는 오또맘에게 "마음에 상처를 받게 해 죄송하다. 많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며 선처를 구했다. 오또맘은 "요즘 고소한 분들 문자에 DM에 연락이 자꾸 오네요"라며 "전 글쎄요. 모르겠네요…그때 그 악플로 너무 많이 울고 힘들어서"라고 덧붙였다. 이어 "울 인친님들 선처 절대 하지 말라고…DM 폭발‥"이라고 했다. 그는 또 "이건 제 남동생이 보내준 기사에요"라며 악성 댓글에 강력히 대응한 가수 김희철, 아이유 사례가 담긴 기사 내용을 첨부했다. 그러면서 "'아이유처럼 대처하라' 악플로 힘든 피해자분들!! 끙끙 앓지 말고 맘 편하게 그냥 고소하세요"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