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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유튜버

암 판정받은 뷰티 유튜버 "암, 너는 있어라, 난 내일을 하겠다" 강한 의지... 혈액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유명 뷰티 유튜버 새벽(29)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최근 6차 항암치료를 끝낸 새벽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새벽은 시중에 있는 약으로는 치료할 수가 없어 임상시험에 참여 중이다. 새벽은 지난해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갔다가 혈액암 판정을 받은 이후, 투병 사실을 알리는 한편 그 과정을 영상으로 남기고 있다. 특히 치료 때문에 삭발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해외에서도 화제가 됐고, 영국 BBC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에 새벽은 삭발 영상을 찍은 계기에 대해 “탈모가 시작되면서 암 환자들이 쓴 게시물을 찾아 미친 듯 읽었다”며 “삭발 과정을 생생하게 남기면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메이크업 영상을 꾸준히 올리는 이유에 대해 “‘.. 더보기
"유튜버 정배우" '장애 학생 돈 뺏고 학폴한 19살 여고생 유튜버를 고발합니다 귀여운 외모로 자신의 일상을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여성 유튜버의 고등학생 시절 학폭 사실이 폭로됐다. 해당 유튜버 A씨는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메이크업 , 코디 먹방 등 여고생으로서의 소소한 일상을 영상에 담아내며 현재 구독자 5만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A씨가 장애 학생을 4달 동안 괴롭히는 등 학교 폭력의 가해자라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 속에서 A씨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B씨는 당시 19살 고등학생으로 A씨의 친구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B씨는 A씨가 장애를 겪고 있는 자신의 돈과 옷을 빼앗고 핸드폰을 가져가 팔았다고 주장했다. 또 한 유튜브 콘텐츠로 사용한다며 화장품을 빌려 간뒤 돌려주지 않는 등 괴롭혔다고 얘기했다. B씨에 따르면 그렇게 받은 피해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