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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기부

비인두암 이겨낸 김우빈, 촬영장서 매니저와 다정한 근황 공개 비인두암을 이겨내고 활동을 시작한 김우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김우빈 소속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매니저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편이 올라와 있다. 영상에는 촬영 준비를 하는 듯한 모습의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담당 매니저의 어깨에 팔을 걸친 김우빈은 시종일관 웃으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그는 길게 내린 앞머리와 볼륨 있는 헤어스타일로 한층 부드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을 진단받은 후 활동은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약 2년 6개월간의 투병 생활을 마친 그는 지난해 11월 열린 영화제 시상식 참석을 시작으로 활동에 재개했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가제)을 통해 4년 만에 스크린에도 복귀할 예정이다.. 더보기
신민아·김우빈 커플, 수재민 돕기에 1억 기부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커플 기부에 나섰다.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선행에 동참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신민아와 김우빈이 최근 각 5,000만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민아와 김우빈의 커플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둘은 올초 코로나19 사태에도 각각 1억 원씩을 쾌척했다. 의료진과 취약계층을 위해 손을 내민 것.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적인 선행 스타다. 신민아는 지난 2009년부터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화상 환자 치료, 소외계층 공부방 교사 지원 사업 등에 참여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열애설 보도가 나자 이를 인정했고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영화 '마스터',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등으로 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