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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기사

'원정 도박'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 2명 "부주의한 행동에 반성"판 돈만 수천만원....

 

그룹 슈퍼노바(초신성) 멤버 윤학과 성제가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과했다.

 

소속사 SV엔터테인먼트는 “윤학, 성제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한 좋지 않은 소식으로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윤학, 성제는 여행 중 안일한 생각에 부주의한 행동을 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필리핀에서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도박을 하려고 필리핀에 간 것은 아니고, 우연히 현지에서 도박을 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두 사람 외에 경찰 수사를 받는 초신성 멤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초신성의 소속사 SV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멤버 윤학, 성제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한 좋지 않은 소식으로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