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기사

"제이홉 충격 발언"현재 온라인 난리 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배스킨라빈스 인터뷰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유튜브 '배스킨라빈스'에 올라온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진, 뷔, 제이홉은 배스킨라빈스 측과 인터뷰를 가졌다.

 

세 사람은 '나만의 배스킨라빈스 최애 조합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진은 "좋아하는 메뉴들이 딱 있다. 쫀떡궁합, 마법사의 핼러윈, 슈팅 스타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뷔는 "뷔 세트가 있다. 아몬드 봉봉, 엄마는 외계인, 쿠키 앤 크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고 전했다.

 

제이홉은 "저는 민트초코랑 그린티"라고 밝혔다. 이에 진은 "나갈게요"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이홉은 "저는 민트초코를 정말 좋아한다. 사실 배달 시키면 맛을 못 고르지 않냐. 저는 민트초코를 2개를 고르고 그린티를 넣는다"고 밝혔다. 진은 "최악의 입맛이다"라며 놀랐다.

 

SNS 이용자들은 "역시 제이홉 맛잘알이다", "뭘 안다", "민초 극호", "실망이다", "이건 쉴드 못치겠다", "용납 못 한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민트초코 호불호 논쟁은 온라인상에서 장난스럽게 펼쳐지는 일종의 밈 문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