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썸네일형 리스트형 40년째 KBS 수신료 2500원 "수신료 인상 필요하다." 40년째 KBS 수신료 2500원 더보기 "소름 끼친다..." '연애의 참견' 방송 나가자 '또 다른 피해자'가 등장했다 '연애의 참견' 방송 후 한 사연에 대해 새로운 피해자가 등장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KBS N에 올라온 KBS Joy '연애의 참견 3'영상에서는 헤어진 전 남친에게 전화를 받은 여성 A 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 씨는 "전 남친이 연애의 참견 보냐고 물었다. 이상한 기분이 들어 전남친과 나눈 톡들을 다시 봤다"고 밝혔다. A 씨가 공개한 카톡을 본 '연애의 참견' 패널들은 소름 돋는 기시감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연애의 참견 3' 10회에 사연을 전한 여성 B 씨가 공개한 메시지 내용과 A 씨의 메시지 내용이 완전히 똑같았기 때문이다. 당시 B 씨는 남자친구가 사귀는 한 달 동안 한 번도 만나지 않으면서 거짓말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B 씨가 보낸 '연애의 참견' 사연을 본 남성이 전 여친인 A 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