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광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광희''백화점 승강기에서 삐 소리...마지막 탄 여성에게 한 행동이.. 광희(33‧본명 황광희)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지에는 ‘감동스러운 광희 미담’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광희 감동받았음. 내가 좀 덩치 있었을 때 백화점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많은데 나랑 광희랑 스타일리스트랑 탔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가 마지막에 타서 삐소리가 나니까 다 나를 쳐다봐서 되게 민망해하고 있는데 (광희가) 언릉 나를 보더니 스타일리스트랑 내리면서 ‘우리 밥 먹고 와서 무게 많이 나간다고?’ 그러면서 내가 민망하지 않게 해줬다”고 미담을 소개했다. 그러자 해당 글에 네티즌들은 “진짜 훈훈하다” “눈물난다ㅜㅜ” “예전에 함께 일할 때 배려 진짜 많았다. 추운데 패딩 안 입고 있다고 패딩 벗어주고 인성갑이다” “광희가 무거우면 얼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