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신세계 BMW 745 Le 시승기… 자동차 기자들은 독특한 차를 좋아한다. 워낙 다양한 차를 접하는 탓에 평범한 취향을 가진 사람이 별로 없다. 특히 정통 세단은 기피 1순위로, 국내 최고 인기 모델 현대 그랜저를 타는 이가 드물다. 가 본 적도 없는 지구 반대편 유럽 어느 나라 감성에 젖거나 가성비 확 떨어지는 한정판을 지르는 등, 갖은 이유로 소위 ‘남들 안 타는 차’를 주로 구입하는 이가 많다. 글/사진 로드테스트 신동빈 기자 역시 세단 기피인 중 하나다. 높은 성능에 디자인과 공간까지 다 갖춘 독일산 고성능 왜건 구입을 꿈꿨다. 세단을 사면 왠지 너무 평범한 사람이 될 것만 같았다. SUV에 비해 실내가 상대적으로 좁은 것도 세단행을 주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에 시승한 BMW 745Le는 기자의 모든 것을 시원하게 뒤집었다. .. 더보기 신입사원이 '2억짜리 BMW i8 타고 첫 출근' 질투하는 상사들에게 보인 태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