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회의원 당선된 사람이 8일째 계속 폴더 인사하고 다닙니다”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람이 8일째 계속 주민들에게 '폴더 인사'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충북 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다. 국회 입성에 성공한 임호선 당선인은 23일 오전 1시간가량 충북혁신도시 사거리에서 부인, 딸과 함께 출근길 당선 인사를 했다. 임호선 당선인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에도 계속 인사하는 이유를 밝혔다. 임호선 당선인은 연합뉴스에 "늦게 선거에 뛰어들어 얼굴조차 제대로 알리지 못한 것이 죄송하고 그런 저를 선택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 것 같았다"라며 "주민을 섬기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다. 선거 운동복을 입을 수 있는 기한인 오는 28일까지는 주요 거점을 돌며 거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