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폭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걸그룹 또 왕따''신인 ANS해나 왕따 피해폭로 7명... 걸그룹 'ANS' 멤버 해나가 왕따 문제를 폭로했다. 지난 15일 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더 이상은 못 참겠다. 내 인생이 망가지고 죽을 만큼 힘들어도 끝까지 피해는 안 주고 싶었고 잘난 거 없는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에게 죄송해서 혼자 참고 있었다. 사과 한 마디가 그렇게 어렵냐"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사실 사과조차 바란 적 없다. 나도 이제 죽었다 깨어난 이상 무서울 거 없다. 아무 피해도 주고 싶지 않은데 정말 버틸 수가 없다. 내가 조용히 죽어버리면 아무도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본인들은 사람이라면 미안한 마음이라도 들며 살겠지 싶었는데 깨어나 보니 더 무섭다. 증거가 없으니 그런 적 없다니, 지금 이게 내 마지막 배려니까 잘 생각하라"고 말했다. 이후 해나는 인스타그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