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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MC몽 '폭우 피해' 성금 2천만원 넘게 기부했다. 가수 MC몽이 팬들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돕기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6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에 따르면 MC몽과 팬클럽인 몽키즈 회원들이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2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MC몽과 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온라인 플리마켓을 열어 모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코로나와 수해 피해 등 어려운 일들이 겹쳐 남은 2020년은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20만원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MC몽은 코로나19 피해극복 및 확산 예방을 위해 밀알복지재단, 희망조약돌에 각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 기부했다. '봄 같던 그녀가 춥대' 가창료 역시 발달장애청년 .. 더보기
[속보] 중부지역 역대급 폭우로 '6명 숨지고, 8명 실종…' 전국에 내린 폭우로 6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또 주택 190채와 농경지 2천800㏊가 침수·매몰되는 등 2천793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사망 6명·실종 8명에서 변동이 없는 가운데 이재민이 800여명으로 늘었고 주택 190동, 비닐하우스 2천793동, 농경지 2천800㏊ 등이 물에 잠기거나 파손되는 등 시설물 피해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폭우로 6명 숨지고 8명실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