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재 크게 논란 중인 글'중고나라 사기꾼 인실X시켰다' 중고거래 사기를 당한 대학생이 있다. 사기꾼을 찾아 재판까지 열었지만 판결은 고작 집행유예. 분노한 대학생은 사기꾼의 인생을 망가뜨리겠다고 결심했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중고나라 사기꾼 XX 시킨 썰"이라는 글이 퍼지고 있다. 글쓴이는 20대 남자 대학생이다. 지난 2016년, 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글쓴이는 온라인 중고 장터에서 컴퓨터를 구입하려다 183만 원을 사기당했다. 사기꾼은 오래지 않아 붙잡혔다. 알고보니 피해자는 15명, 피해액은 1700만 원이나 됐다. 금액이 금액인지라 정식재판이 열렸다. 재판 결과 사기꾼이 받은 형량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보호관찰 2년 밖에 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초범에다 전과가 없고 반성하고 있으며 일부 소액 사기는 피해자.. 더보기 (충격실화) 실종,납치된 딸을 중고나라에서 찾았다. 더보기 다시봐도 웃긴 '중고나라' 빌런들 모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