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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정동원 TV서 못 볼 수 있다" 선화예중 교칙위반 선화예술중학교에 편입한 가수 정동원의 방송 활동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선화예중 측은 교칙을 이유로 정동원의 방송 출연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선화예중 교칙에 의하면 정동원은 본인 전공인 콩쿠르 대회 참가 이외에 학교 수업과 관련된 것이 아닌 활동을 할 수 없다. 선화예중 학교 관계자는 “정동원 학생도 교내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전공에 따른 콩쿠르 대회 이외에 학교 수업과 관련된 것이 아니면 활동을 금한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 ‘사랑의 콜센타’ 고정 출연은 물론, 다양한 예능에 패널로 활발하게 출연하고 있다. 더불어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무대에 오르는 것도 안되는 상황이다. “현재 출연 중인 정동원의 무대·예능.. 더보기
“이건 성범죄…” 심각한 논란 터진 어제자 예능 장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 미성년자 출연자를 찍은 장면 하나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14살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나왔다. 그는 친구와 함께 이비인후과에 가 변성기가 시작됐는지 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먼저 확인할 게 있다며 두 아이에게 "고추에 털 났니?"라고 물었다. 정동원은 순간 웃음이 터져 고개를 숙였고 친구는 "네?"라고 얼버무렸다. '아내의 맛' 진행자들 반응도 엇갈렸다. 여성들은 크게 웃었지만 남성들 표정은 굳었다. 의사 질문에 정동원은 "팬티 걸치는 라인 쪽에 조금씩..."이라며 부끄러워했고 친구는 "아직 아니요"라고 답했다. 해당 장면엔 '변성기와 밀접한 필수 확인 요소'라는 자막이 떴고 의사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라고 말했다. 당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