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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청장

인천 중구청장 홍인성, 일반시민 상해 입히고 사과 조차 없어 지난 4월 초 인천 중구청에서 KF인증도 아닌 중국산 덴탈 마스크를 개당 698원에 72만 장이나 구매해 주민에게 배부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2일 SBS는 ‘중국산·미인증 마스크에, 예산 수억 원 펑펑'이란 제목으로 뉴스로 전했다. 이에, 지난 5월 4일 최동길 비영리시민단체 NPO 주민참여 대표는,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에게 마스크 구매를 위한 재난 안전기금 지출 관련 질문을 하려고, 홍 구청장을 기다렸다. 2시간 뒤 청경호위를 받으면서 홍 구청장이 관용차에 탑승하던 순간, 홍 구청장이 최 대표에게 관용차 문짝으로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 8차(7/21) 외래 진료 때 확인된 다친 부위 MRI 사진(원형부분은 타박에 의해 우측 무릎 뼈에 멍든 부.. 더보기
'백종원 골목식당 청년몰' 사업게 등장한 건물 알고 보니 구청장 동생 소유 (영상+) 2017년 인천광역시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 몰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이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인천 중구는 옛 도심인 신포국제시장 인근 5개 시설을 임대한 뒤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임대한 시설들은 청년 몰 사업 중심에 있는 광장과,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3채의 건물, 그리고 다른 골목에 있는 건물 한 채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마지막 이 건물, '다른 골목'에 멀리 떨어져 있는 이 건물이 문제였습니다. 왜 멀리 떨어진 건물을 임대한 것일까요. "청년몰하고 상관없이 멀리 있는 건물에 청년 몰을 조성하느냐는 얘기가 상인들 사이에서 많았어요." "황당하다, 너무 떨어져 있어서 누구의 입김이 있었구나 이런 얘기도 돌았고...너무 생뚱맞다는 반응이었죠" 인천.. 더보기
인천 중구청장 홍인성 시민단체 대표 폭행…"XXX 같은 새끼" 한 지방자치단체 구청 출입기자가 시민단체 대표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비영리시민단체 NPO 주민참여 최동길 대표는 지난달 18일 정보공개청구한 자료를 열람하기 위해 인천 중구청 총무과에서 기다리던 중 엘리베이터 앞에서 A매체 소속 ㄱ기자와 마주쳤다. 최 대표가 찍은 영상에 따르면 ㄱ기자는 최 대표를 향해 “생긴 대로 놀아 자식은”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 대표는 “이리로 와보라”라고 항의했고, ㄱ기자는 “왔다 이 자식아”라며 멱살 부위를 잡으려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최 대표는 “왜 몸에 손을 대냐”고 하자 ㄱ기자는 “××× 같은 새끼, ×× 같은 새끼”라고 욕설을 하고 재차 밀친다. ㄱ기자는 사과를 요구하는 최 대표를 뒤로 하고 자리를 떴다. 최 대표는 ㄱ기자가 자신의 멱살을 잡았고 허리 부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