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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장

민원인한테 펜 부러뜨려 집어던진 은평구청 공무원 민원인 앞에서 펜 부러뜨려 집어던지는 등 불안감 조성 이유 최동길 대표 "행정 감시 업무 방해인 만큼 엄정한 조사 필요" 지난 8월 27일 시민단체 'NPO주민참여' 최동길 대표는 업무방해·경범죄처벌법 등으로 서울 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 행정지원과장을 서부경찰서에 고소했다. 또한 행정절차상 불필요한 신분증 요구 및 민원인의 옷차림을 지적하는 등 부적절한 행정대응을 한 점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에 제소했다. 최동길 대표는 "은평구청장 업무추진비 관련 행정 감시와 정보공개청구를 위해 20일 은평구청을 방문했는데 구청공무원이 정보공개청구 업무를 방해하고 펜을 부러뜨리고 집어던지는 등 불안감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지난 8월 6일 NPO주민참여 최동길 대표는 은평구청을 방문해 김미경 은평구청장 업무추진비를 모니.. 더보기
"은평구청장 업무추진비 반납하라" 은평구청장 김영란법 위반 소지 8월 5일 NPO주민참여는 은평구청을 방문해 2018년 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30개월간 은평구청장 업무추진비 지출내역 등 관계 문서를 살펴봤다. (사진: NPO주민참여) 2018년부터 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은평구청장 업무추진비 모니터링 결과 김영란 법 위반 소지 사항·집행 규칙 위반 등이 나타나 시민단체가 집행비 반납 및 시정을 요구했다. 은평구청은 이에 대해 시민단체의 지적사항에 대해 내부적인 조사 후 문제가 되는 사항이 나타나면 반납조치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장 부정과 업무추진비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는 NPO주민참여는 8월 5일 은평구청을 방문해 구청장 업무추진비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NPO주민참여는 약 2년 반 기간 동안 구청장이 집행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