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악플 썸네일형 리스트형 73만 인플루언서 "악플 써서 고소했더니 이런 문자가 왔습니다" 인플루언서 오또맘(오태화)이 악플러 고소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악플러는 오또맘에게 "마음에 상처를 받게 해 죄송하다. 많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며 선처를 구했다. 오또맘은 "요즘 고소한 분들 문자에 DM에 연락이 자꾸 오네요"라며 "전 글쎄요. 모르겠네요…그때 그 악플로 너무 많이 울고 힘들어서"라고 덧붙였다. 이어 "울 인친님들 선처 절대 하지 말라고…DM 폭발‥"이라고 했다. 그는 또 "이건 제 남동생이 보내준 기사에요"라며 악성 댓글에 강력히 대응한 가수 김희철, 아이유 사례가 담긴 기사 내용을 첨부했다. 그러면서 "'아이유처럼 대처하라' 악플로 힘든 피해자분들!! 끙끙 앓지 말고 맘 편하게 그냥 고소하세요"라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