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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남자 연예인 부인이 10살 연하 아이돌과 바람이 났어요” 충격적인 연예계 불륜 부부 얘기가 전해졌다. 지난 27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맞바람을 피운 부부 사연이 전해졌다. 최정아 기자는 "이니셜 토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자 연예인 B씨와 B씨 아내 A씨는 결혼 후 시간이 흘러 서로에게 감정이 사라졌다. 결국 A씨가 먼저 바람을 피웠는데 상대방은 10살 연하 아이돌이었다. 최 기자는 "B씨가 그 사실을 알았지만 이혼을 할 수 없었다"며 "이혼을 하면 기사가 많이 나고 유명한 상태에서 부부관계를 (유지) 하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이 됐다"라고 말했다. B씨는 이혼 대신 다른 여성을 만나기로 했다. 최정아 기자에 따르면 A·B씨와 각자 애인들 총 4명은 같이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최 기자 말을 들은 프로그램 패널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현 기.. 더보기
“미쳤다” 파격 염색하고 모두 감탄하게 만든 한예슬 최근 단발로 변신한 배우 한예슬 씨가 푸른 빛 염색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16일 한예슬 씨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for you"라는 말과 함께 새로운 게시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인어공주 아리엘이 그려진 케이크를 든 한예슬 씨의 모습이었다. 지난 1일 "상큼하게 발랄하게"란 말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알린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단발 머리를 파란색으로 염색해 인어공주 같은 예쁨을 선보였다. 한예슬 씨는 이날 "인어공주 지연이와"라며 가수 겸 탤런트 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고양이상 미모가 돋보이는 둘의 조합에 네티즌들은 "미쳤다 무슨 일이야", "공주랑 공주가 만났네요",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배우 한예슬 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 '한예슬is'에 영상을 업로드하며.. 더보기
"구하라가 울면서 번 돈"…친모 상속 50% 막겠다는 오빠 지난해 11월 24일 "잘자"라는 말을 남긴 채 세상을 등진 고(故) 구하라. 고인의 오빠 구호인씨는 현재 상속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구하라법' 입법을 추진하며 친모와 소송 중이다. 구씨 남매의 친모는 고인 재산에 대한 상속권을 주장하고 있는데, 구씨는 "20년 전 우리를 떠난 사람은 상속 자격이 없다"는 입장이다. 구씨는 2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하라는 어린 시절 가슴에 구멍이 난 아이였다. 사실 하라가 그렇게 된 데는 친모 탓이 80%라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구씨는 최근 자신의 딸 임신 소식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알리며 "(동생 하라의) 입관식 때 '오빠 딸로 태어나주라, 사랑주며 잘 키워줄게'라고 했었는데…"라고 적었다. '어머니' '엄마'라는 단어를 머리에서 지웠다는 구씨.. 더보기
박현빈, "정신과 약물치로까지" 교통사고 트라우마 고백 가수 박현빈이 교통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출연해 문제 풀이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은 4년 전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을 언급하며 “사고 이후로 내 차로 공연장을 다니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현빈은 "공연을 갈 때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다. 내가 스스로 운전하는 건 괜찮은데 다른 사람이 운전하고 옆이나 뒤에서 앉아 가질 못 하겠더라"고 사고 후 남은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정신과도 다니고 약도 먹고 그랬다"며 상상 이상으로 괴로웠던 2년 동안의 재활을 회상했다. 박현빈은 " 지금은 여유 있게 일을 하는 편이다. 빡빡하게 일을 잡지 않는다. 하나 더 해서 뭐하냐는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