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의참견

"19금 인스타 계정 주인이 여자친구 였습니다 수백만원 벌더군요" 여자친구가 SNS에 19금 사진으로 장사를 한다? 상상만으로도 당황스럽다. 지난 18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33회에서는 여신 여자친구와 8개월째 연애 중인 28세 고민남 사연이 나왔다. 자세한 내막은 이렇다. 어느 날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SNS에 노출 사진을 올리며 다이어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SNS 상태는 충격적, 그 자체였다. 온통 살색으로 도배된 19금 계정이었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내 날씬한 모습을 보여줘야 장사가 잘 돼"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문제는 따로 있었다. 여자친구가 SNS에서 낯선 남성들과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주고받고 있었고 오프라인 만남도 허용한 것. 심지어 남자친구가 없는 척까지 했다. 이 사연을 들은 김숙은 "너무 즐거워하는 거 아니.. 더보기
"소름 끼친다..." '연애의 참견' 방송 나가자 '또 다른 피해자'가 등장했다 '연애의 참견' 방송 후 한 사연에 대해 새로운 피해자가 등장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KBS N에 올라온 KBS Joy '연애의 참견 3'영상에서는 헤어진 전 남친에게 전화를 받은 여성 A 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 씨는 "전 남친이 연애의 참견 보냐고 물었다. 이상한 기분이 들어 전남친과 나눈 톡들을 다시 봤다"고 밝혔다. A 씨가 공개한 카톡을 본 '연애의 참견' 패널들은 소름 돋는 기시감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연애의 참견 3' 10회에 사연을 전한 여성 B 씨가 공개한 메시지 내용과 A 씨의 메시지 내용이 완전히 똑같았기 때문이다. 당시 B 씨는 남자친구가 사귀는 한 달 동안 한 번도 만나지 않으면서 거짓말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B 씨가 보낸 '연애의 참견' 사연을 본 남성이 전 여친인 A 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