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TV 썸네일형 리스트형 LG U+ "실적 못 채우면 페널티만 수천만원" '대리점 사장…신용불량' LG 유플러스, 실적 강요 못하면 페널티 '신용불량 된 LG유플러스 대리점 사장...'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LG 유플러스가 대리점에 실적을 강요하고, 달성하지 못하면 페널티를 준 것으로 확인됐다. 몇몇 점주는 실적을 못 채워 빚만 지고 하루아침에 신용 불량자가 됐다고 한다. LG 유플러스의 갑질이 점주의 가슴에 피멍을 들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7일 KBS는 LG 유플러스가 실적을 달성 못 한 대리점에 판매장려금과 수수료를 비롯한 지원금을 대폭 차감해 지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G 유플러스는 매달 고객이 내는 요금 일부와 판매장려금을 대리점에 지급하고 있다. 점주는 이수입을 토대로 생계를 이어간다. 그런데 최근 LG 유플러스는 대리점에 다소 과도한 실적을 요구하기 시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