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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유튜버 또 주작논란....'유튜버 야생마'송대익과 똑같다' 무성의한 사과 영상으로 구독자들에게 비난을 받은 유튜버 '야생마TV'에게 피해를 받았다는 사람이 등장했다. 지난 17일 유튜버 정배우는 야생마에게 피해를 입은 가게 주인 A씨를 인터뷰했다. A씨는 자동차 구매대행업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월 '아우디A7' 수입 관련으로 야생마를 알게 됐다. 이후 야생마로부터 '닷지 챌린저 RT' 차량 구입 문의를 받아 수입을 도와줬다. A씨는 "차량을 수입하면서 미국 현지에서 차량 사고를 조회할 수 있는 이피핀과 카팩스에서 무사고 차량임을 확인받았다. 그런데 갖고 와서 보니 사고가 있다, 색상이 안 맞는다 해서 문제가 됐다"고 말했다. 정배우는 "사실 이거 송대익 피나치공, 카센터 사건하고 똑같다고 보면 된다. 야생마도 지금은 영상을 내렸지만 '닷지 차량 .. 더보기
유튜버 '야생마' 주작 방송, 최대 '징역 7년' 받을 수 있다. 유튜버 야생마 주작, 명예훼손 등 혐의 인정된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주작(做作) 방송을 인정한 크리에이터 야생마가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법조계에서는 야생마한테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등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지난 4일 이경민 변호사는 유튜브를 통해 야생마가 최대 7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문제가 된 주작 방송을 토대로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 혐의가 인정된다고 봤다. 야생마는 이 방송에서 테슬라 배터리에 문제가 있다는 거짓 주장을 폈다. 또 야 생마가 테슬라를 비방할 목적이 있었다고 인정된다면 형법상 명예훼손의 특별법인 정통망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2항이 적용될 수 있다. 명예훼손죄는 7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