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로부부'이상아"남의 아픔 함부로 얘기 상간녀 사연 마음아파"폭풍 오열 14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 남편의 외도를 쫓다가 흥신소 대표와 오히려 불륜 관계로 몰린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알고 보니 상간녀는 자신의 뒷담화를 한 딸 친구 엄마인 아내에게 복수한 것. 이런 가운데, 남편의 외도 현장이 마침내 발각됐지만 상간녀는 다름아닌 딸의 친구 엄마인 ‘유니 엄마’였다. 절망한 주인공은 자신의 괴로움을 위로해 주는 흥신소 직원과 술을 마시며 충격을 잊어 보려 했고, 남편과 ‘유니 엄마’를 불러내 불륜 현장 사진을 내던지며 “위자료나 준비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남편은 불륜녀 ‘유니 엄마’를 통해 아내가 흥신소를 찾은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흥신소에 두 배의 금액을 제시하고는 흥신소 직원과 아내의 조작된 불륜 사진을 확보해 아내를 유책배우자로 만든 상태였다. 흥신소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