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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73만 인플루언서 "악플 써서 고소했더니 이런 문자가 왔습니다" 인플루언서 오또맘(오태화)이 악플러 고소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악플러는 오또맘에게 "마음에 상처를 받게 해 죄송하다. 많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며 선처를 구했다. 오또맘은 "요즘 고소한 분들 문자에 DM에 연락이 자꾸 오네요"라며 "전 글쎄요. 모르겠네요…그때 그 악플로 너무 많이 울고 힘들어서"라고 덧붙였다. 이어 "울 인친님들 선처 절대 하지 말라고…DM 폭발‥"이라고 했다. 그는 또 "이건 제 남동생이 보내준 기사에요"라며 악성 댓글에 강력히 대응한 가수 김희철, 아이유 사례가 담긴 기사 내용을 첨부했다. 그러면서 "'아이유처럼 대처하라' 악플로 힘든 피해자분들!! 끙끙 앓지 말고 맘 편하게 그냥 고소하세요"라고 .. 더보기
악플 때문에 방송 접은 더블비, 무릎까지 꿇으며 다시 한번 호소했다 갑작스러운 탈퇴 소식으로 팬들을 아쉽게 했던 유튜버 ‘더블비’멤버 장명준 씨가 복귀 소식을 전했다. 지난 17일 ‘더블비’ 멤버 박민규 씨는 “명준이가 직접 만나서 얘기할 게 있다고 한다”며 장면준 씨가 지내고 있는 시골마을로 찾아갔다. 박민규 씨가 보여준 영상에는 그동안 더블비로 활동하며 친분을 맺은 동료들이 장명준 씨에게 “빨리 멘탈 추스리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박민규 씨가 보여준 영상에는 그동안 더블비로 활동하며 친분을 맺은 동료들이 장명준 씨에게 “빨리 멘탈 추스리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영상을 보던 장명준 씨는 눈물을 흘리며 “구독자분들 정말 실례되는 말인 거 아는데 저를 다시 한번 더블비 멤버로 받아줄 수 있을까요”라며 무릎을 꿇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