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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신화' 두번째 품절남 전진..예비신부는 누구...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진은 오는 9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가족,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진은 당시 자필 편지를 통해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내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의 예비신부는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예비신부의 미모와 성품에 반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3년여 간 열애해온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또한 전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진은 자신의 휴대폰에 예비신부를 ‘행복할 내 여자’라고 저장했다고 말하는가 하면, 그의 결혼소식에 .. 더보기
"벗으라고요?" 외국항공사 승무원 면접 때 해야한다는 XX검사 승무원에게 강하게 요구된다는 단정한 외모. 많은 승객들을 만나는 직업으로 호감상이여야 한다는 것이 항공사들의 입장입니다. 하지만 승무원들의 외모를 과하게 본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도 받습니다. 승무원은 법적으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업무가 메인인데도 말이죠. 그러나 대부분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승무원'은 젊고 예쁘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잡혀 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이런 외모 차별과 부당함이 조금씩 완화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바뀌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보이죠. 오늘 이야기해볼 승무원 조건만 봐도 그렇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승무원 학원생들이나 현직자들은 다 알고 있다는, 외모에 대한 채용 조건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외항사에서 주로 본다는 '이 것' 외항사에서는 특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