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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표

'백종원 골목식당 청년몰' 사업게 등장한 건물 알고 보니 구청장 동생 소유 (영상+) 2017년 인천광역시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 몰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이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인천 중구는 옛 도심인 신포국제시장 인근 5개 시설을 임대한 뒤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임대한 시설들은 청년 몰 사업 중심에 있는 광장과,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3채의 건물, 그리고 다른 골목에 있는 건물 한 채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마지막 이 건물, '다른 골목'에 멀리 떨어져 있는 이 건물이 문제였습니다. 왜 멀리 떨어진 건물을 임대한 것일까요. "청년몰하고 상관없이 멀리 있는 건물에 청년 몰을 조성하느냐는 얘기가 상인들 사이에서 많았어요." "황당하다, 너무 떨어져 있어서 누구의 입김이 있었구나 이런 얘기도 돌았고...너무 생뚱맞다는 반응이었죠" 인천.. 더보기
"다시는 오고싶지 않다" 마지막 촬영까지 사장님들 털어버린 백대표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군포 역전시장 촬영 마지막 날까지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백종원 대표는 지난 29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에서 군포 역전시장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먼저 떡맥집을 찾은 백종원 대표는 사장님이 준비하던 짜장떡볶이를 확인했다. 양파를 제대로 손질하지도, 제대로 볶지도 않은 상태였다. 양파를 잘게 썰어 충분히 볶아야 했지만 급한 마음에 한 번에 다 넣고 볶아버린 것이다. 백 대표는 "나 이렇게 안 가르쳐줬다"면서 호통을 쳤다. 그러면서 "음식을 이렇게 성의없이 하면 안 된다. 이럴러면 음식 장사를 하지마라"고 호통쳤다. 백종원 대표는 "처음에 와서 잘한다고 했던 집에 손님 늘어서 이렇게 뒷걸음질 치면 안 하느니만 못 한다. 장사하다 보면 유혹이 많다. '바쁘니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