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런닝맨

“아니 뭔 통수를…” 어제자 런닝맨 벌칙 장면, 시청자 비난 폭주했다 '런닝맨' 벌칙에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주인공 배우 박은빈, 김민재, 김성철, 박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악학교' 컨셉으로 음악 관련 퀴즈를 풀었다. 벌칙은 딱밤과 뿅망치 맞기였다. 첫 번째 미션으로 동시에 재생되는 노래를 맞힌 건 양세찬이었다. 양세찬의 딱밤을 맞게 된 김성철과 김민재는 딱밤을 맞자마자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박은빈은 노래를 맞히고 이광수의 이마에 딱밤을 때렸다. 이광수는 "딱밤보다 손바닥으로 코를 쳤다. 얼마나 세게 때리고 싶었던 거냐"며 당황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 방송 미쳤네 진짜", "15세 이상 이용가에 더 어린애들도 많이 보는 예능에서 맨날 이런 자극적인 장면 나오.. 더보기
"제발, 안돼..." 항상 웃던 양세찬 , 나쁜 소식 전했다 개그맨 양세찬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4일 뉴스1은 양세찬이 SBS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양세찬 측은 "컨디션 난조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병원 권유에 따라 '런닝맨' 제작진과 논의 끝에 3일 녹화는 참여하지 않고 쉬었다"고 전했다. 이어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휴식을 취하면서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오늘(4일) 녹화에는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양세찬 갑상선암 수술도 받지 않았느냐. 건강했으면 좋겠다", "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런닝맨' 멤버들 모두 아프지 말고 꽃길만 걷길", "안타깝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4월 전소민도 무리한 스케줄을 강행하다 건강이 악화돼 한 달간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당시 전소민 측은 "최근 건강에 이상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