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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슈퍼주니어 "김희철" 그동안 무대활동을 하지 못했던 이유 있었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장애를 갖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장애를 딛고 우뚝 선 스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김희철은 지난 2006년 8월 10일 새벽 멤버 동해의 부친상 조문 후 돌아오던 길에 안전벨트를 안 했으면 죽었을 수도 있었던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김희철은 대퇴부 골절과 발목 골절로 전치 12주 진단을 받고 사고 당일 바로 수술을 받은 후 한 달간 입원 치료를 하고 퇴원을 했는데 지체 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후 김희철은 재활 치료를 받으며 슈퍼주니어로 활동했으나 2017년 11월 이후 다리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더보기
"왜 이제 바꿨어..." 머리 자르고 대변신한 모습 공개한 김희철 더보기
“X나 빨아 재끼네...” 김희철이 한 기자와 싸움이 심하게 붙었다 가수 김희철 씨가 한 기자와 SNS상에서 설전을 벌였다. 지난 21일 위근우 기자는 인스타그램에 김희철 씨가 방송에서 남긴 말을 비판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희철 씨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 절친했던 동생 故 설리, 구하라 씨를 떠올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김희철 씨는 "성별을 갈라 싸우는데, 남자들은 소위 말하는 성희롱으로 두 친구들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고 또 여자들은 '여자 망신이다'라는 모욕적인 말을 하다가 두 친구 세상을 떠났지 않냐. 그 이후엔 서로 탓하면서 비난하더라"라며 엄청난 충격과 분노를 표했다. 해당 발언에 위근우 기자는 "사적으로 친했던 두 동료를 잃은 김희철 씨의 분노를 내가 감히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 설리 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