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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미스터트롯'김호중'불법도박 인정..팬들에 죄송한마음 가수 김호중이 불법도박과 관련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김호중은 19일 공식 팬카페에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전에 제가 한 잘못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고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금은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시는 팬분들이 있는 만큼, 더욱더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겠다"고 약속했다 더보기
김호중, 이번엔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 터졌다 가수 김호중(29) 씨가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4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 A씨는 실명을 밝히고 "저희 가족과 김호중이 2년 정도 함께 생활한 적이 있고 딸과 교제를 한 적이 있다"라고 썼다. A씨는 김호중 씨와 지난 2013년 EBS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호중 씨는 가족밴드 리더이자 보컬인 A씨의 보살핌을 받았지만 A씨가 건네는 쓴소리를 잔소리로 받아들이며 갈등을 겪었다. A씨는 해당 프로그램 촬영이 끝난 후 "호중이가 큰딸과 교제하고 싶다 했고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닌지라 허락도 거절도 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어 A씨는 "2013년 가을, 큰딸은 호중이와 연주를 다니며 함께 생활했다"라며 "김호중이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