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에서 '왕따' 친구랑 잘 지냈다가 금수저가 된 이유 더보기 20년부터 남.자들 ㅈ..된 현재 국방부 상황 ㄷㄷㄷ 더보기 “군대 와서 '서럽다'라는 말을 가장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군대에서 아팠다는 사연이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온라인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는 한 군인이 보낸 제보를 공개했다. 제보자는 "군대 와서 아프면 '초라하다', '서럽다'라는 말을 가장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이라며 자신이 겪은 일을 털어놨다. 제보자는 자신을 강원도에서 복무하는 상병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오한을 느껴 몸살인 줄 알고 의무실에서 약을 받아먹었다고 한다. 정확한 병명을 알진 못했다. 제보자는 "열이 39도에 달하는데, 먹은 약은 효과가 없었다"라고 했다. 그는 의무실을 재방문해 해열 진통제 주사를 맞았다. 열은 잠시 내려가는 듯싶더니 다시 올라갔다. 제보자는 다음 날 아침 또 주사를 맞으러 의무실에 갔는데 당직 군의관, 의무병, 당직사령으로부터 '주사 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