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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성적인 동영상까지...” 골목식당 출연한 일반인에게 쏟아진 끔찍한 악플 수준 '백종원의 골목식당' 군포 역전시장 편에 출연했던 분식집 사장님이 악플 피해를 호소하며 악플러를 향해 경고했다. 28일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일반인들에게까지 퍼진 악플 피해 사례가 소개하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군포 역전시장 편에 출연한 분식집 사장님의 피해 사례가 전해졌다. 분식집 사장님은 "늙은 여우다', '어떻게 인생을 살아왔는지 알겠다', '애 혼자 낳고 기르는 미혼모다' 등 악플을 받았다"며 "동영상도 받은 적이 있다. 이상한 동영상, 성적인 동영상도 받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더보기
"다시는 오고싶지 않다" 마지막 촬영까지 사장님들 털어버린 백대표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군포 역전시장 촬영 마지막 날까지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백종원 대표는 지난 29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에서 군포 역전시장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먼저 떡맥집을 찾은 백종원 대표는 사장님이 준비하던 짜장떡볶이를 확인했다. 양파를 제대로 손질하지도, 제대로 볶지도 않은 상태였다. 양파를 잘게 썰어 충분히 볶아야 했지만 급한 마음에 한 번에 다 넣고 볶아버린 것이다. 백 대표는 "나 이렇게 안 가르쳐줬다"면서 호통을 쳤다. 그러면서 "음식을 이렇게 성의없이 하면 안 된다. 이럴러면 음식 장사를 하지마라"고 호통쳤다. 백종원 대표는 "처음에 와서 잘한다고 했던 집에 손님 늘어서 이렇게 뒷걸음질 치면 안 하느니만 못 한다. 장사하다 보면 유혹이 많다. '바쁘니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