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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개훌륭 강형욱" 지금 뭐 하는 거야!"보호자에게 분노 '대폭발' 강형욱 훈련사가 반려견 4마리를 키우는 주인들 행동에 대해 엄하게 꾸짖었다. 지난 7일 방영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두 형제가 강아지 4마리를 키우는 루피네 모습이 나왔다. 강아지 오줌이 굳어져 있을 만큼 청결 문제가 심했던 루피네는 청소 업체 도움과 노력으로 깔끔하게 바뀌었다. 일주일 만에 깨끗해진 루피네를 찾은 강형욱은 본격적인 행동 교정 훈련에 들어갔다. 몰라보게 깨끗해진 집안 환경에 강형욱은 보호자 앞에서 처음 미소를 보였다. “딱 봐도 깨끗하네. 오늘 고생했어요.” 라는 격려에 긴장하던 보호자는 안도의 표정을 지었다. 강형욱은 "이제는 강아지들에게 화장실이 어디인지 가르칠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개들이 여러 마리 있을수록 배변 훈련은 쉽지 않다"고 걱정했다. 이 .. 더보기
'훈련사 강형욱' 개훌륭 촬영도중 사고....병원행 24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공격적인 마운팅이 문제라는 아메리칸 불리 토비와 바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메리칸 불리’ 견종의 고민견인 토비는 짖는 개를 보면 공격성이 폭발하고. 바키는 사람에게 서슴지 않고 마운팅을 한다. 이를 본 강형욱은 "마운팅은 간단하게 심한 장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무례한 장난"이라고 말했다. 아메리칸 불리’는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와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를 선택교배(BLS)시켜서 개량해낸 견종이다. 두 견종의 사나운 성격을 순화시키고 몸집을 크게 만드는 방향으로 개량되었다. 강형욱은 "핏불만큼 위험한 아메리칸 불리도 있다"며 "위험한 친구들을 키우는 분들은 얼마나 이 친구를 잘 알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예측해서 주변 사람들을 안전하게 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