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온라인에서는 'n번방 유료결제회원 리스트'라는 이름의 파일이 공유됐다.
해당 파일을 열어본 결과 '텔레그램 자경단'이라 주장했던 텔레그램 '주홍글씨' 대화방에 올라온 n번방 유료결제 회원들의 얼굴과 개인정보가 공개된 화면이 캡처된 사진이 갈무리돼 있었다.
해당 파일을 공유한 사람은 "페이스북에서 퍼왔다"라고 밝혔으나 정확한 출처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파일에 공유된 텔레그램 '주홍글씨' 대화방 캡처본에는 지난 16일 신상이 공개된 '부따' 강훈의 사진도 포함돼 있었다.
한편 텔레그램에서 성착취 영상물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A(32) 씨는 조계종 소속 정식 승려로 확인됐고, 조계종은 지난 18일 승려 승적을 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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