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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기사

제주도 확진자 코로나 증상에 "해열제 먹고 여행"…4명추가 발생

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13일 가족이 사다준 해열제를 복용한 뒤 14일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서울로 돌아갈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찻집과 음식점에 들렀다. 제주에선 A씨 사례처럼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도내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과 6월에도 제주 관광을 한 서울 강남 모녀와 안산시 주민이

고향으로 돌아간 직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때문에 제주도는 발칵 뒤집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