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서울시청 정문 앞 안내 팻말 위에는 청테이프로 '성추행범' '박원순 더러워' 등의 문구가 붙었다.
서울도서관 앞 안내 팻말에도 '박원순 성추행범' 이라는 문구가 붙여져 있었다. 이 문구들은 이날 오전 6시 20분 쯤
제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은 이날 오전 5시 27분 디시인사이드 야구갤러리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해당 갤러리에는 자신이 해당 게시물을
직접 붙였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
오늘(14일)새벽, 한 시민이 서울시청 앞에 청테이프로 쓴 문구
'사건,사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수돗물 유충' 아직 원인 파악 못해…고인 물에서 발생하는 종류로 추정 (0) | 2020.07.14 |
---|---|
나주 영산강 백골시신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 (0) | 2020.07.14 |
故 BJ박소은 사망 소식에 방송 중 눈물흘린 남자 BJ "아직도 전화로 잔소리 할 거 같아" (0) | 2020.07.14 |
故 BJ 박소은 극단적 선택하기 직전 받았던 악플 수준"몸 진짜 XX…" (0) | 2020.07.14 |
배달 음식 시켰는데, '장례식 일회용' 숟가락 보내준 식당 (0) | 2020.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