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기사

악플 때문에 방송 접은 더블비, 무릎까지 꿇으며 다시 한번 호소했다 갑작스러운 탈퇴 소식으로 팬들을 아쉽게 했던 유튜버 ‘더블비’멤버 장명준 씨가 복귀 소식을 전했다. 지난 17일 ‘더블비’ 멤버 박민규 씨는 “명준이가 직접 만나서 얘기할 게 있다고 한다”며 장면준 씨가 지내고 있는 시골마을로 찾아갔다. 박민규 씨가 보여준 영상에는 그동안 더블비로 활동하며 친분을 맺은 동료들이 장명준 씨에게 “빨리 멘탈 추스리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박민규 씨가 보여준 영상에는 그동안 더블비로 활동하며 친분을 맺은 동료들이 장명준 씨에게 “빨리 멘탈 추스리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영상을 보던 장명준 씨는 눈물을 흘리며 “구독자분들 정말 실례되는 말인 거 아는데 저를 다시 한번 더블비 멤버로 받아줄 수 있을까요”라며 무릎을 꿇었다. .. 더보기
월 300 스폰서 제의 폭로했던 레이싱 모델, 반가운 소식 전했다 (사진 7장) 레이싱 모델 정우주 씨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정우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빌라에서 찍은 수영복 사진 1장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요즘 수면 장애로 많이 못 잔다. 여기서 유튜브 촬영을 연습했다. 예쁘게 잘 나오면 올릴 거니 미리미리 구독해 놔라"라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홍보했다. 사진 속 그는 과감한 뱀 무늬 모노키니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모노키니가 그의 볼륨감을 한층 강조해 섹시함을 더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정우주 씨는 자신이 받은 스폰서 제의 DM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은 금전을 대가로 정우주에게 만남을 요구했다. 그는 "월 300 드리고 주에 1~2회 뵙고 싶다. 사업체 운영하는지라 개인 프라이버시 사생활 철저히 존중해 드린다"고 제안했다. 이에 정우주.. 더보기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확진자 3명 더 나왔다…“모두 신천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하루 동안 3명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논산시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훈련소 입소자인 20대 남성들로, 둘 다 대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13일 대구병무청 버스를 타고 훈련소에 입소했다. 시에 따르면 논산 지역 내 다른 방문지는 없다. 둘은 현재 주소지 의료기관인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됐다. 훈련소 입소 과정에서 두 사람과 접촉한 89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두 명을 포함해 육군훈련소에서 나온 확진자 세 명이 모두 신천지 신도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앞서 육군훈련.. 더보기
“팬티를 팔고…” 제이비튜브n번방 피해자들 향해 엄청 센 저격 'n번방 사건' 관련 논란 터졌던 유튜버가 피해자들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유튜버 JBtube(제이비튜브)는 'N번방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이 안 됩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안타까운 것과 공감은 별개"라며 조목조목 의견을 풀었다. 제이비튜브는 "돈 벌겠다고 스폰 받고 대소변 영상 찍고 팬티와 스타킹을 팔던 사람들에게 왜 공감해줘야 하냐"라고 말했다. 그는 "일탈계 안 하고 잘 사는 사람들도 많다. 굳이 그런 걸 한 피해자들을 옹호해주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제이비튜브는 "스튜디오 출사에서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양예원, 과속 안 한 차량에 치었지만 법이 만들어진 민식이를 편들어 주고 싶지 않은 것과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n번방 사건을 두고 "범죄자가 범죄자 만난 블랙코미디"라고 정의했다.. 더보기
정은채·정준일, 두 사람의 불륜 관계 "유부남인줄 몰랐다" 가수 정준일(37)이 배우 정은채(34·정솔미)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양측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불륜 사실만큼은 부인하지 않았다. 지난 17일 '위키트리'는 정은채·정준일 불륜설을 보도했다. 양측의 최초 입장은 상반됐다. 정은채 측은 "유부남인 줄 모르고 만났다"고 해명했다. 반면 정준일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며 회피했다. 그러다 두 사람의 불륜설이 일파만파 커지자 양측은 돌연 입장을 바꿨다. 정은채 측은 '위키트리'에 정준일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당시 정은채는 다른 기획사에 소속돼 있었다"며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라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물어볼 수가 없다. 사생활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에 정은채에게 정준일 소문에 대해 물어본 적이 .. 더보기
“단돈 3만 원 내면 CGV에서 영화 볼 수 있게 상영관 빌려드립니다” CGV에서 극장 상영관을 빌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CGV는 오는 28일까지 '나 혼자 본다. 극장 빌려 혼자 영화 보기'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람객들은 상영관을 빌려 지인들과 또는 혼자 영화를 볼 수 있다. 강변·상봉·중계점에서만 해당 이벤트가 진행된다. 14시, 16시 30분, 19시 영화 중 고를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할 때는 2시간 2인 기준 3만 원을 내거나 영화 1편을 보는 값을 내면 된다. 추가 인원당 1만 원을 내면 되고 최대 10명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상영관 사용 시간 연장을 하면 30분당 최초 결제 금액만큼 추가된다. 극장 보유 콘텐츠만 상영되며 예약은 온라인에서 하고 결제는 오프라인에서 하면 된다. 더보기
분쟁에 휘말렸던 '사냥의 시간'이 드디어 희소식을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법정 공방에 공개가 보류됐던 영화 '사냥의 시간'이 마침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이 영화의 해외 판매사 콘텐츠판다는 16일 "해외 바이어들과의 재협상을 마친 후 상영금지가처분을 취하하고 넷플릭스를 통해 '사냥의 시간'을 공개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리틀빅픽처스와 합의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사냥의 시간'은 지난 2월 26일 국내 개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고 결국 한국 영화 신작으로는 최초로 극장 개봉 없이 넷플릭스 독점 공개를 선택했다. 지난 10일 전 세계 190여개국에 공개 예정이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이 콘텐츠판다가 이 영화의 해외 배포와 관련해 배급사 리틀빅픽쳐스를 상대로 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 더보기
스토커 때문에 동거한다는 송대익, 결국 '증거' 공개했다 유튜버 송대익 씨가 전 여자친구 이민영 씨를 괴롭혔던 악플러를 잡아냈다. 송대익 씨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민영이 스토커 범인이 초등학생?’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송대익 씨는 “팬 페이지에 게시글이 하나 올라왔다”며 송대익 씨와 이민영 씨에게 사과하는 반성문 사진을 보여줬다. 송대익 씨는 “이거 누가 보낸 거냐”고 묻자 게시글을 올린 당사자가 나타났다. 송대익 씨는 반성문을 쓴 사람이 스토커로 의심된다며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반성문을 쓴 사람은 스토커가 아닌 단순히 이민영 씨에게 악플을 계속 남긴 초등학생이었다. 초등학생은 “두 사람 영상을 보고 팬이 됐는데 헤어져서 악플을 남겼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연을 들은 송대익 씨는 “악플러가 초등학생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며 실망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