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라인에서 “n번방 유료결제 회원 리스트”라는 파일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20일 온라인에서는 'n번방 유료결제회원 리스트'라는 이름의 파일이 공유됐다. 해당 파일을 열어본 결과 '텔레그램 자경단'이라 주장했던 텔레그램 '주홍글씨' 대화방에 올라온 n번방 유료결제 회원들의 얼굴과 개인정보가 공개된 화면이 캡처된 사진이 갈무리돼 있었다. 해당 파일을 공유한 사람은 "페이스북에서 퍼왔다"라고 밝혔으나 정확한 출처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파일에 공유된 텔레그램 '주홍글씨' 대화방 캡처본에는 지난 16일 신상이 공개된 '부따' 강훈의 사진도 포함돼 있었다. 한편 텔레그램에서 성착취 영상물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A(32) 씨는 조계종 소속 정식 승려로 확인됐고, 조계종은 지난 18일 승려 승적을 박탈했다. 더보기 “수술받은 북한 김정은 중태에 빠졌다” CNN 긴급 타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미국 CNN이 사안을 직접 알고 있는 미국 관리를 인용해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CNN은 미국 중앙정보국(CIA),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미국 국무부, 한국을 상대로 취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심혈관계 시술을 받은 뒤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다고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가 지난 20일 보도했다. 데일리NK는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2일 평안북도 묘향산 지구 내에 위치한 김씨 일가 전용 병원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술 이후 인근 향산 특각(별장)에 머물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15일 북한 고위 간.. 더보기 "성 상품화 연출 논란" 여자는 춤추고, 남자는 돈 던지고 코미디 빅리그, 논란에 휩싸였다 tvN '코미디 빅리그'가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리얼극장 초이스' 코너에서 여성들이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춤을 추자 관객석에 있던 남성 개그맨들이 돈을 던지는 장면이 방영돼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영상이 올라간 유튜브 채널 '코미디 빅리그'와 트위터 등 온라인에서는 네티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댓글 창에는 "이건 누가 봐도 성 상품화라고 볼 수밖에 없다. 아무리 공중파가 아니라지만 선 넘은 건 맞다고 생각", "70년도인 줄 알았다. 개그 소재 XX 빻았네. 이걸 연출하고 방송 내보내다니 시대에 뒤떨어진다", "n번방 사건이 아직 식지도 않았는데", "여자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지? 웃고 넘겨 이런 식의 반응이 계속 반복", "여자를 뭔 용.. 더보기 나영석PD가 무려 4년 만에 선보이는 예능...당장 다음 주에 바로 방송한다 (예고편 영상+) 삼시세끼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유튜브 tvN에는 '삼시세끼 어촌편 5'에 출연하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씨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멤버들은 "차승원, 유해준, 손호준 삼시세끼 시즌 5로 돌아왔다. 첫 방송으로 찾아뵙겠다"며 "손이 차유"를 외쳤다. 세 사람의 이름 첫 글자를 따 '손이차유'라고 정한 것이다. 이하 유튜브 tvN SNS 이용자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SNS 이용자들은 "손이 차 유 누가 만든 거냐", "갑자기 못 보던 섬네일이라 눈을 의심했다. 드디어 다시 본다. 4년 만이다", "손이차유 찰떡이다" 등 댓글을 남겼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조합의 삼시세끼는 지난 2016년 이후 무려 4년 만에 돌아온다. 당초 지난 3월 윤식당 3 촬영을 예정했던 나영석.. 더보기 105만 유튜버 유정호 채널에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영상이 또 올라왔다 천사라고 불리는 105만 유튜버 유정호 씨가 또 한 번 믿을 수 없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일 유정호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코로나 때문에 갈 곳 잃은 구독자분 집 해드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어그로도 아니고, 제목 그대로 구독자분께 집을 해드렸다"고 밝혔다. 유정호 씨는 자신의 구독자에게 보증금과 1년 치 월세를 다 내주며 거주 공간을 마련해줬다. 그가 이런 엄청난 결정을 내린 데는 이유가 있다. 유정호 씨는 "집을 해드리는 것 자체가 너무 오버가 아니냐 하실 수도 있다"면서도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미혼모분들의 실상황이 이렇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영상을 찍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정호 씨가 집을 직접 해주며 도움을 준 구독자는 11개월 된 아이와 함께 집 없.. 더보기 [속보] 북한 김정은의 신상에 실제로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에 실제로 이상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5일 제108회 태양절(태양절:김일성 주석의 생일) 때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건물인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아 신변이상설이 제기된 김 위원장이 최근 심혈관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가 20일 보도했다. 데일리NK는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향산진료소(평안북도 묘향산 지구에 위치한 김씨 일가 전용병원)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회복 중이라고 현지 소식통의 발언을 빌려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시술은 평양 김만유병원 의사가 집도했으며, 김만유병원 뿐만 아니라 조선적십자종합병원, 평양의학대학병원 소속의 '1호' 담당 의사들이 평양에서 향산진료소.. 더보기 “총 540만 명” 오늘(20일) 초등 1~3학년도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다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20일 초등학교 1∼3학년이 마지막으로 합류한다. 이달 9일 중3·고3 85만8천여명에 이어 16일 중·고 1∼2학년과 초등 4∼6학년 312만6천여명이 원격수업을 시작했고, 이날 초등 1∼3학년 137만여명이 개학 연기 49일 만에 선생님을 원격으로 만난다. 교육부에 따르면 초등 3학년은 상급 학년들처럼 컴퓨터·스마트기기를 사용한 실시간 쌍방향형 또는 콘텐츠·과제 제공형 원격수업을 듣는다. 초등 1∼2학년은 다른 학년과 달리 텔레비전을 이용한 EBS 방송 중심의 원격수업을 하기로 했다. 컴퓨터·스마트기기로 교사와 소통하면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기 어려운 나이대이기 때문이다. 교육부와 E.. 더보기 몰카라며 할머니 앞에서 피 흘리며 죽은 척한 유튜버 (영상) 수위 높은 몰카 장난이 시청자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문제의 영상은 유튜브 구독자 40만 명에 달하는 판파니가 올린 "할머니에게 죽은 척 몰래카메라를 해보았다"이다. 판파니는 할머니를 속이기 위해 "화장실에서 피를 흘리고 죽은 척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리 구입한 가짜 피를 화장실 바닥에 뿌렸다. 이어 얼굴과 팔에도 가짜 피를 묻히고 죽은 듯이 누워 있었다. 잠시 후 화장실을 가려다 쓰러진 손자를 본 할머니는 깜짝 놀랐다. "어머 이게 왠 일이야", "아이고 이걸 어떡하면 좋아"라며 안절부절 못하던 할머니는 곧 핸드폰을 가져와 119에 전화를 걸었다. 판파니는 그제서야 웃으며 일어나 "장난이에요 장난"이라며 신고를 말렸다. 할머니는 속았다는 사실을 알고 손자의 등에 스파이크(?)를 날렸다... 더보기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