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만7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 중인 가수 허각(사진)이 자신에게 돈을 빌려 간 이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10일 가수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발 부탁인데 나한테 돈빌려간 분들..염치라는거 있으면.. 이제 먼저..연락좀..해서.. 돈 좀 줘라..기다리는거.. 이정도했으면..됐잖아..?"라는 글을 적었다.
허각의 이 게시물은 22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는데, 누리꾼들은 “저도 그 마음 잘 알죠”, “힘내세요” 등의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다만 이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또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한 인천의 키즈 카페를 두고 최근 “짜증난다”며 “적당히 해라”라고 일침을 놓은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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