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은 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팬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받았다.
이에 MC몽은 “내 팬이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며 “너희 어머님 가방을 내가 사드릴 게. 기부하려고 그림 판 돈 있잖아 우리. 명품으로 내가 하나 사서 보내드리오리다. 350만 원은 여기에 썼다 생각하렴. 다 힘든 것보다 차라리 나만 조금 더 힘든 게”라고 썼다.
그러면서 MC몽은 “이런 글 보고 돈 빌려 달라는 다른 사람들은 아웃입니다. 몽키즈인지 아닌지 저는 아니까”라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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