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주는 자신을 레즈비언이라 소개했다. "예지주"는 예의 지상주의 줄임말이다.
그는 이에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상 브이로그도 찍어 올린다.
그의 방송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예지주는 무엇이든 '레이디'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심지어 물건을 보고도 그렇게 말한다.
예지주 구독자는 약 3만 명, 총 조회 수는 4일 오전 9시 기준 약 440만 회다. 그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아프리카TV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독자들과 만난다.
매우 긴 시간 방송을 이어가기도 한다. 예지주는 지난달 '키스 강의'라는 영상을 올렸는데 무려 6시간에 달한다. 물론 이 시간 내내 키스에 관한 얘기만 한 건 아니지만 자세한 설명까지 담긴 스킨십 주제 방송인 건 분명했다.
예지주는 성 정체성에 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솔직한 상담도 진행한다.
그의 정체성과 독특한 방송 스타일 때문에 예지주 채널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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